SMARTACT

미디어 돋보기

흘려듣기 쉬운 말을 구간째 붙잡아, 한 번 더 들여다봅니다. 어떤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 무엇을 묻게 하는지까지 함께 적어둡니다.

주제 5개 더 보기

5

0:19
금융감독원(Financial Supervisory Service)0:19

"전화 받으면 가짜인지 모르나?" — 피해자 탓하기 전에

하다하다 군인을 사칭해서 자영업자 상대로 보이스피싱을 한다고요? 근데 저는 당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갑니다. 전화 딱 받으면 가짜인지 모르나? — 이건 지금 피해자 탓하는 거야.

사기 피해자에게 "왜 속았느냐"고 묻는 것은 왜 문제일까요?

디지털시민성정보격차시니어중등
5:29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5:29

딥페이크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위협하는가 — 도덕과 연계 수업 설계

AI 추천 알고리즘의 편향이 이용자의 사고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딥페이크 기술이 민주주의와 정보의 신뢰성을 어떻게 위협할 수 있는지, 빅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권력 불균형과 책임 문제가 무엇인지 탐구하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가짜 영상이 퍼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AI리터러시미디어리터러시중등고등
0:08
EBS뉴스0:08

AI로 한 숙제는 표절일까 — 교실에 들어온 저작권 문제

인공지능 기술이 학교 교실의 풍경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수업부터 과제까지 활용도가 높지만, 정보 오류나 저작권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숙제입니다. 현재 법 체계상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것이어야 합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만든 결과물, 어디까지가 내 작품일까요?

디지털시민성규제·정책저작권초등중등
1:13:57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1:13:57

이중구조 더블플레이 - 레거시 미디어의 두 얼굴

정준희 · 한양대 겸임교수

제가 관찰하기로는 이중 구조를 만들고 있는데요. 지상파는 한 축에 아까 말한 비스킷처럼 바스락거리는 건조함, 그러니까 겉모습만 유지하는 것들이 있고, 다른 한 축에는 뭔가 새로 한다면서 끊임없이 남을 욕하는 그런 게 있고. 신문도 아무도 안 보는 종이 신문에는 알리바이성으로 그냥 건조한 기사를 남기고, 온라인이나 새로 하고 있는 유튜브에서는 끊임없이 누군가를 욕하는 콘텐츠로 만들어서 이중 구조를 통해 더블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마치 건조한 지상파 내지 건조한 지면 위에 서서, 유튜브라는 생태에는 온갖 나쁜 것들만 모여 있는 것처럼 자기 욕을 하고 있는 거죠.

언론사 한 곳을 골라 지면 기사와 그 회사 유튜브 썸네일 10개를 나란히 놓아보세요. 같은 회사가 맞나요?

유튜브저널리즘미디어리터러시고등성인
1:17:28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1:17:28

자극이 문제가 아니라 자극의 질이 문제

정준희 · 한양대 겸임교수

저는 이게 자극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극적일 수도 있잖아요. 근데 이 자극을 주는 방식이 너무 터무니가 없어서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극을 줄 때 반대 논의, 반대 근거를 가져오거나 반대 해석의 틀을 가져와서 강하게 머리를 때려 주면 괜찮아요. 근데 문제는 돌아서 나오거든요. 특정 인물들이 여기도 나오고 여기도 나오고 여기도 나와요. 그리고 거의 똑같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러면 서로 에스컬레이션이 돼서 두어 시간 전에 저기서 한 이야기를 두어 시간 뒤에는 그것보다 더 센 이야기로 바꾸는 것에 불과한 것들이 비평을 대체하고 있거든요.

좋은 자극과 나쁜 자극을 가르는 기준 네 가지를 만들어 봅시다.

유튜브저널리즘미디어리터러시고등성인

모든 영상은 원 플랫폼에서 재생되며, 스마택트는 인용문과 출처만 보관합니다. 인용은 비평·교육 목적의 정당한 범위에서 이루어집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