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코딩 부록 · 개념편 ①

git과 GitHub — 세이브 포인트와 인터넷 금고

언제 보나 git·GitHub가 헷갈릴 때 옆에 두고
한 줄 정의 작업을 저장(git)하고 인터넷에 백업(GitHub)
짝 모듈 M04 · M05

1한 줄로

git = 게임 세이브 포인트. 내 컴퓨터 안에서 "지금 상태 저장"을 찍어두는 것. 잘못돼도 저장한 지점으로 되돌립니다.
GitHub = 인터넷 금고. 내 컴퓨터의 저장본을 인터넷에도 똑같이 올려두는 곳. 컴퓨터가 고장나도, 다른 곳에서도 꺼내 씁니다.
작업 중 내 컴퓨터 commit 저장 세이브 포인트들 지금 push 올리기 GitHub 금고
내 컴퓨터에서 저장(commit)한 세이브 포인트를 → 인터넷 금고(GitHub)에 올린다(push).

둘은 다른 것입니다. git은 내 컴퓨터 안의 저장 기능이고, GitHub는 그 저장본을 보관하는 인터넷 서비스예요.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릴 뿐, 하는 일이 다릅니다.

2좀 더 자세히 — 각자 무슨 일을 하나

git이 하는 일 (내 컴퓨터 안)

작업하다가 "여기까지 잘 됐다" 싶을 때 커밋(commit)을 하면, git이 그 순간을 사진 찍듯 통째로 저장합니다. 각 저장에는 "무엇을 바꿨는지" 짧은 메모가 붙어요. 그래서 나중에 저장 목록을 보면 "아, 이때 색을 바꿨고, 저때 사진을 넣었구나"가 한눈에 보이고, 원하는 시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세이브해두고 실패하면 그 지점부터 다시 하는 것과 똑같아요.

GitHub이 하는 일 (인터넷)

git으로 만든 저장 기록 전체를 인터넷에 복사본으로 보관하는 곳이 GitHub입니다. 이렇게 하면 세 가지가 좋아집니다. ① 노트북이 고장나거나 잃어버려도 작업이 안전합니다. ② 다른 컴퓨터에서도 꺼내서 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③ 남에게 보여주거나 함께 작업할 수 있습니다.

왜 굳이 둘 다 쓰나

git만 쓰면 저장본이 내 컴퓨터에만 있어서 컴퓨터가 잘못되면 다 날아갑니다. 반대로 저장(커밋) 없이는 GitHub에 올릴 "덩어리"가 안 만들어져요. 그래서 git으로 저장하고 → GitHub로 백업하는 두 동작이 늘 짝으로 붙어 다닙니다.

3핵심은 3동작뿐

바이브코딩에서 외울 건 딱 이 흐름입니다. 실제 명령어는 AI가 대신 쳐주니, 우리는 무슨 뜻인지만 알면 됩니다.

저장(commit) → 올리기(push)  ·  (필요할 때) 가져오기(pull)
금요일까지 잘 되던 화면이 월요일에 갑자기 깨졌습니다. 뭘 잘못 건드렸는지 모르겠어요. 이때 금요일에 커밋해 둔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면, 그 지점으로 되돌려 5초 만에 복구합니다. 저장을 안 해뒀다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 그래서 "조금 될 때마다 커밋"이 습관입니다.

4용어 미니사전

용어쉬운 뜻
repository (레포·저장소)프로젝트 폴더 통째. "내 사이트 한 채"를 담는 상자
commit (커밋)세이브 포인트 하나. 메모(무엇을 바꿨는지)를 붙여 저장
push (푸시)내 저장본을 GitHub로 올리기
pull (풀)GitHub의 최신본을 내 컴퓨터로 내려받기
branch (브랜치·가지)원본은 그대로 두고 딴 가지에서 실험. (심화 — 처음엔 몰라도 됨)
git은 내 컴퓨터 안 세이브, GitHub는 인터넷 금고. 커밋으로 저장하고 → 푸시로 올린다. 이 한 문장이면 충분합니다.

5직접 확인 (내 것으로)

내 GitHub 저장소(repository) 주소:

가장 최근 커밋에 내가 붙인 메모 한 줄:

가져갈 문장 3개.
  1. "git은 내 컴퓨터 안 세이브 포인트, GitHub는 인터넷 금고."
  2. "저장(커밋) 다음에 올리기(푸시)까지 해야 인터넷에 반영된다."
  3. "Vercel은 GitHub에서 코드를 가져다 배포한다 — 그래서 푸시가 중요하다."